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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내가 다녀온 식당

맛집_대만_유에핀_베이징덕_딤섬

MSS_Lab. 2020. 1. 6. 18:03

1. 위치 : No. 165號, Linsen 1st Road, Xinxi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0

2. 가격 : 1인당 30,000원 내외 

3. 주차 : 대중교통

4. 추천 : ★★★★★

5. 방문일 : 20191229

 

아시아 국가를 방문하면 왠지 근사한 요리보다 시장에 있는 먹거리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피자, 스테이크, 초밥 등 가격대가 좀 있는 음식들은 사실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딤섬의 경우에도 한국의 식당들이 맛있게 제공하기에 크게 관심을 갖지 못했습니다.

 

다만 베이징덕은 국내에서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 가오슝에 방문하면서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오슝의 유에핀이라는 식당이 베이징덕으로 유명하였고 마침 저희 숙소인 호텔두아에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유에핀은 호텔두아와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호텔카운터로 들어가지 마시고 호텔외부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됩니다.

 

유에핀은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날 오전에 묶고 계신 호텔 프론트에 유에핀 예약을 부탁한다고 말하면 됩니다. ★베이징덕은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저희는 레스토랑을 예약하며 베이징덕도 같이 예약했습니다.

 

베이징덕. 가격은 64000원 정도로 크게 비싸진 않습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주말은 오후 5시 15분) 꼭 미리 예약하시고 방문하세요.

 

베이징덕은 껍질이 굉장히 고소하고 기름이 파삭하고 터지는 맛입니다. 살코기와 같이 먹을경우 짭쪼름하면서 오리기름의 기분좋은 향이 전해집니다. 단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 껍질만 걷어서 먹기는 어렵습니다.

 

베이징덕. 고소한 껍질과 기름의 맛 그리고 촉촉한 오리의 살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이 제공되는 밀전병에 싸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느끼함은 오이로 잡아줍니다.

유에핀은 딤섬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딤섬을 시켜도 평균 이상의 맛을 보여줍니다.

완자살이 탱글탱글하니 쫀득하고 맛있었던 딤섬입니다.

 

촉촉한 새우살이 여기가 대만이구나를 알려주며 대만을 떠난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더해줍니다.

 

바사삭 바스러지는 껍질과 탱글한 새우살 그리고 맛있는 밀가루 피가 만나면 존맛이 여깄습니다.

 

유에핀의 장점은 무엇을 골라도 실패가 없으며 정갈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려도역에 방문하신다면 유에핀을 꼭 들러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전날 예약이 필수라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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